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은 2028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핵심 요약
- 2028년 12월 31일까지 12억 원 이하 주택에 적용됩니다.
- 6억 원 이하 100% 면제, 6억~12억 원은 50% 감면됩니다.
- 최대 감면 한도는 일반 200만 원, 일부 지역 300만 원입니다.
- 자동 적용 안 되니, 취득세 신고 시 감면 신청서 꼭 제출하세요.
- 취득 후 3개월 내 전입, 3년 이상 실거주 의무 위반 시 추징됩니다.
| 구분 | 일반 주택 | 소형 주택 (특정 조건) |
|---|---|---|
| 가격 기준 | 12억 원 이하 | 전용 60㎡ 이하, 수도권 6억/비수도권 3억 이하 |
| 감면 내용 | 6억 이하 100% / 6억~12억 50% | 3억(수도권 6억) 이하 100% |
| 최대 한도 | 200만 원 | 300만 원 (지역별 상향 가능) |
| 적용 기한 | 2028년 12월 31일 | 2028년 12월 31일 |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200만 원' 한도의 진실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은 세금 부담을 줄여줍니다. 핵심은 취득가액과 감면 한도입니다. '200만 원'은 최대 감면액이며, 주택 가격에 따라 감면율이 다릅니다. 이 제도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합니다.
감면 대상 주택 가격 기준 및 감면율
- 6억 원 이하 주택: 취득세 100% 면제됩니다.
- 6억 원 초과 ~ 12억 원 이하 주택: 취득세 50% 감면됩니다.
단, 최대 감면 한도는 일반 주택의 경우 200만 원입니다. 50% 감면액이 200만 원을 넘어도 200만 원까지만 적용됩니다. 6억 원 이하 주택은 세금 전액이 면제됩니다.
실제 적용 예시:
- 5억 원 주택: 취득세 100% 면제 (0원 납부).
- 8억 원 주택: 50% 감면 (취득세 2,400만 원 → 최대 200만 원 감면, 2,200만 원 납부).
- 11억 원 주택: 50% 감면 (취득세 3,300만 원 → 최대 200만 원 감면, 3,100만 원 납부).
6억 원 이하 주택은 전액 면제, 6억 원 초과 주택은 최대 200만 원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소형 주택 특례 및 지역별 감면 한도 상향
특정 '소형 주택'은 감면 한도가 300만 원까지 상향됩니다. 이는 지방 주거 활성화를 위한 조치입니다.
- 소형 주택 특례 조건:
- 전용면적 60㎡ 이하
- 취득가액 수도권 6억, 비수도권 3억 이하
- 공동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다가구주택 등
이 경우, 300만 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인구감소지역 등 특정 지역은 감면 한도가 300만 원으로 상향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자체에 문의하여 확인하세요.
지역별 감면 한도 상향 예시:
- 인구감소지역 5억 원 전용 50㎡ 아파트: 100% 면제.
- 인구감소지역 7억 원 전용 55㎡ 도시형 생활주택: 50% 감면 시, 최대 300만 원 감면 (일반 200만 원 대비 100만 원 추가 혜택).
소형 주택이나 특정 지역 해당 시, 200만 원 이상 감면 혜택이 가능합니다.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필수 조건 및 신청 절차
가격 기준 외에 '무주택' 및 '실거주' 요건 충족이 필수입니다. 감면 신청은 직접 해야 합니다.
무주택 및 소득, 나이 조건
'무주택 세대주'가 대상입니다. 본인 및 배우자 모두 과거 주택 소유 이력이 없어야 합니다. 분양권, 입주권 보유 이력도 주택 소유로 간주됩니다.
세대 구성원(부모, 자녀 등)의 주택 소유 이력도 확인해야 합니다. 2023년 3월 13일 개정 기준으로, 과거 분양권/입주권 보유 이력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3년 개정으로 소득 기준은 폐지되었습니다. 나이 제한은 만 20세 이상 성년이면 적용됩니다.
실거주 의무
감면 혜택 유지를 위해 실거주 의무를 지켜야 합니다.
- 3개월 내 전입 신고 필수.
- 3년 이상 상시 거주해야 합니다.
실거주 의무 위반 시 감면 세액 전액이 추징될 수 있습니다.
추징 예방 지침:
- 잔금 지급 후 3개월 내 전입 신고를 즉시 진행하세요.
- 3년 이상 거주 계획을 수립하고, 불가피한 경우 지자체에 문의하세요.
- 3년 의무 기간 만료 전 주택 처분, 임대 전환 시 추징 여부를 확인하세요.
신청 방법 및 필요 서류
감면 혜택은 신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 취득세 신고 시 함께 제출하세요.
- 신청 시기: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 취득세 신고 시.
- 신청 방법: 위택스(www.wetax.go.kr) 온라인 신청 또는 지자체 세무과 방문 신청.
- 필요 서류: 감면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매매 계약서, 등기부등본 등.
위택스 온라인 신청 절차:
- 위택스 접속 및 로그인.
- '지방세 납부 → 취득세 신고하기' 선택.
- 신고 구분 '주택', 감면 항목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선택.
- 필요 서류 첨부.
- 신고 완료 후 납부 금액 확인.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 관할 시·군·구청 세무과에 문의하세요.
FAQ
A. 아닙니다. 감면 한도는 주택 1건당 적용되어, 공동명의라도 최대 200만 원(또는 300만 원)으로 동일합니다.
A. 2028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2026년부터도 동일 조건으로 혜택받을 수 있습니다.
A. 네, 2024-2025년 출산 가구는 두 감면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단, 총 감면액은 산출된 취득세액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첫 내 집 마련, 세금 계획으로 부담을 줄이세요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은 첫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됩니다. 6억 원 이하 주택은 전액 면제, 6억 원 초과 주택은 최대 200만 원(또는 300만 원) 감면 혜택이 있습니다. 이 혜택은 2028년 말까지 적용되며, 신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3년 실거주 의무를 꼭 이행해야 합니다.
12억 원 이하 주택, 소득/나이 무관, 2028년 말까지 적용되는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을 활용하고 3년 실거주 의무를 지켜 첫 내 집 마련 부담을 최소화하세요.
본 내용은 2025년 10월 20일 기준이며, 법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관할 지자체 또는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본 정보 기반 투자 결정으로 인한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